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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의 블로그공부

그냥 막 하다 보니 나도 저품질?

by 박대두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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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 하다 보니 나도 저품질?

키워드


보통 여기에서 말하는 키워드는 사람들이 많이 검색은 하되 그 단어로 포스팅이 많이 안된 단어를 키워드를 한다. (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데 알려주는 사람은 적은.. 즉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적은 상품이라 보면 되겠다.)


최적화


살면서 많이 봤거나 겪어봤을 것이다.
쉽게 예를 들자면 회사에서 회의를 하는데 평소에 A는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성실한 직원이고 B는 뺀질이 인데다가 회의 시간에 하품만 하는 직원이다. 근데 이번 회의에는 B의 아이디어가 훨씬 좋아보이는데도 불구하고 A의 말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다.

최적화도 마찬가지 평소에 양질의 글을 쓰고 꾸준히 활동한 블로거들은 똑같은 글을 쓰더라도 더 상위 노출이 되는 경우를 말한다. 보통 은덕을 잘 쌓아놨다고 말한다.

저품질


오늘 내가 얘기할 부분은 저품질이다. B 직원은 뺀질인데다가 화의시간이 하품만 하다보니 동료 직원의 신뢰를 받지 못해 좋은 아이디어임에도 “에이 그게 가능해? 안될거야 하지마 그냥” 이런 식으로 들은 체도 안하는 상황 이게 블로그에선 저품질이다.
내가 글을 쓰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노출이 안되는 그저
허공에 소리 치는 상황이다.

저품질은 왜 걸리는가?


저품질에 걸리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다.
혹시 ‘나도 저품질 인가?’ 생각 한다면 아래 글을 보자.

광고


내가 보기 싫은건 남도 보기 싫고 검색엔진도 보기 싫은법. 덕지덕지 붙은 광고는 누구나 보기 싫어한다.
과도한 배너 부착이 첫번째 문제다.

두번째는 주제와 맞지 않은 비체험단 알바이다.
티스토리는 체험단 알바가 거의 없으니 네이버 블로거들만 참고 하면 되겠다. 블로그를 뷰티, 패션 쪽으로 운영하는데 뜬금 없이 자동차 홍보, 자전거 홍보 이러면 보는 독자들이 어떻게 생각 하겠는가? 여기서 원고를 받아 그대로 올리면 더 치명적이다. 여러 사람이 이 제품을 비슷한 이미지와 글로 홍보를 하면 ai가 스팸문서로 잡아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체험단 알바는 최대한 지양하고 자기 주제와 맞는 또 직접 써보고 나만의 후기를 쓸수 있는 알바만 하는게 좋다.


유사문서


아마도 내 저품질의 이유는 유사문서로 추정된다.
특히 제일 금지 되는건 그대로 복사하고 붙여넣기하는 행동이다.

난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 처음엔 네이버, 티스토리
둘다 병행 하며 같은 글을 올렸다. 네이버에서 발행 하고 붙여넣기 하는 식으로 하다가 내가 쓴 글 이더라도 중복 되면 안된다는걸 알고 두 블로그 중 조회수가 더 많은 티스토리만 하자 생각해 네이버 블로그는 없애버렸지만 이미 늦은듯 하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해?

내가 블로그를 운영해보면서 느낀점은
사회생활과 별반 다를게 없다 라고 생각한다.

사회 생활에서 첫 인상은 중요하다.
첫 인상에서 잘못 보이면 그걸 만회하기는 몇 배의 노력이 든다.
그래서 차라리 이직해서 새로운 회사에서 다시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의 문제를 파악해 변화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조금씩 신뢰를 쌓아가며 해결 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후자의 방법을 택할것 이다.
물론 전자 처럼 새로 시작 하면 더 편할테지만
난 이걸 해결 해보면서 문제의 해결법을 찾는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 했기 때문이다.

저품질 지수 라는게 있다고 한다.
- 안좋은 글을 올리면 점점 점수가 감소 하면서 글의 노출도 감소하다가 점수가 어느 정도 쌓이면 저품질이 된다.

저품질 지수가 있으면 고품질 지수도 있을텨
좋은글을 점점 쌓아가면서 점수를 올리면 내 블로그도
정상궤도에 올라 갈테고 그간 쌓인 경험으로 더 빨리 성장 할수 있지 않을까?

초보자의 실수는
실수가 아니고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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