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준비하세요.

어제 29일 여야가 코로나로 피해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총 371만명에게 최소 600만원, 최대 1000만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2차 추가경정예산처리에 극적 합의했다. 오늘 30일 국무회의 확정 절차를 거쳐 신속한 손실보전금 집행 절차에 착수한다고 한다.

지원 대상 중에서도 코로나로 거리두기 조치의 적용 대상이 돼 연매출이 40% 이상 감소한 여행업, 항공운송업, 스포츠시설운영업 업등 약 50개 업종은 '상향지원업종'으로 분류돼 손실보전금을 최소 700만원 이상 받을수 있다.
예를 들어 연매출이 2억원 미만인 업체라면 손실보전금으로 600만원을 받지만 스포츠센터·공연장 등 상향지원업종이라면 100만원 많은 700만원을 받게 된다.

최고액인 1천만원을 받을려면 상향지원업종이면서
연 매출이 4억원 이상에 매출 감수율이 60% 이상 되야한다.

이번 손실 보전금은 1차, 2차 방역 지원금을 받았어도 별개로 지급 받을수있다.

손실 보전금 지급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신속한보전금 집행을 강조 한 만큼 오늘 본 회의에서 처리 하면 빠르면 오늘(5.30) 오후 부터 바로 지급 될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