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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의 경제공부

지금 가계부채가 감소하면 생기는 일

by 박대두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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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가계대출이 처음으로 감소했다.
아마도 전 세계적 인플레 현상 때문에 금리가 상승했고
거기에 더해 금리를 더 올릴 계획이기 때문에 빚투, 영끌 족의 투자심리가 위축 되고 그로인해 더 이상 대출을 받으면서 까지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증시에 낀 거품이 더더욱 꺼지지 않을까 예상 된다.
앞으로도 몇 번의 금리 인상이 남았고.. 지금 증시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안전자산에 눈을 돌려버렸기 때문이다.

보통 금융위기 상태에선 가계부채가 상승하기 마련인데.. 이번엔 너무 곪고 곪은듯 하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영끌을 해서 더 이상 대출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지금 현재 대출 시장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로 인해 자기 연봉에 최대 200% 정도 로만 대출이 나온다.

더욱 암울한 상황은 가계 대출이 줄긴 줄었지만
보험 대출은 5조5천억이 늘었다고 한다.
이 의미는 dsr 규제로 더 이상 대출이 안되는 사람들이 자기가 넣은 보험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는 것이다.(자기가 넣은 보험 담보는 dsr규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요즘 호황을 누리는 직업이
변호사랑 법무사라고한다.
개인회생 하는 사람이 워낙 많으며
거기에 잘못된 법무사나 변호사를
선택하여 피해를 본 사람들도 많다.
모두 조심하시길 바라며
지금은 빚투는 자제하시고
현생 채굴을 더 열심히 하는게
더 바람직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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